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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원봉사단체장 모여 자원봉사 정책 논의사진제공=순천시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원)는 지난 18일 국립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와 자원봉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장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어 자원봉사 정책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순천시 자원봉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어, 자원봉사에 대한 다각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최정원 자원봉사센터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노춘 제일대학교 부총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윤아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수동 순천시 자치행정과장, 정고은 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장, 정미애 순천시 청년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 분야별 자원봉사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옥 이사장은 “자원봉사 포럼을 통해 순천시 자원봉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정책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리더의 능력 함양과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류순천 도약의 주역인 자원봉사단체장들과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해서 기쁘다”며 “새로운 순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도 변함없는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는 2021년부터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자원봉사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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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단체협의회 최두례 신임 회장 취임전라남도는 2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이취임식이 열려 ‘여성이 행복한 전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소병철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 여성단체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29대 회장인 최두례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두례 신임 회장은 순천 출신으로 전남도도정평가위원회 위원,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한국부인회 전남도지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익 증진에 앞장선 여성 지도자다. 최두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취약계층에 섬세하게 다가가 살피고 각 단체와 소통을 통해 전남 여성과 함께 성장하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한 윤미숙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감사패와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 공로패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여성이 여러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준 덕분에 전남이 발전하고 있다”며 “사회를 든든히 지키고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이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67년 창립해 현재 15개 단체 13만 명의 회원이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익 증진, 양성 평등사회 실현 등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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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희)는 지난 27일 장대공원과 아랫장 일원에서 전 지구적 기후 위기의 대안인 2050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여성단체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장바구니 나눔, 플로깅 활동, 환경 서포터즈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매월 2회 웃장과 아랫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경전선 전철화 사업 우회 요청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경희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구를 살리고 일류 순천을 향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발걸음에 동참해 달라”라고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성단체가 주체가 된 탄소중립 실천대회로 순천시가 일류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나누기, 바자회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 기부금 납부에 앞장서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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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1년도 2분기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동북아뉴스타임]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여성인력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최막순 회장을 비롯한 박현주 명예회장과 산하 소속 13개 단체 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나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회의는 1분기 활동내역보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여성단체협의회 활동과 2021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음식 나눔봉사는 120인분의 전복죽과 곁들임 반찬을 정성 가득히 만들어 각 단체의 임원들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에게 전달되었다. 박현주 명예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최막순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께 감사하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회원분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막순 회장은 “올 상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에서 봉사하며 우리 단체의 단합된 모습을 널리 알린 것 같아 같아 뿌듯하다”며“하반기에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과 여성 지도자 워크숍 등 당초 계획했던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3개단체 2,2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성평등 공모사업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와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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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실시[동북아뉴스타임]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는 17일 봉산면 권빈리 일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양파 수확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농번기에 지역별로 어려운 농가를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봉산면의 한부모 세대를 선정하여 권빈리 3필지 3,599㎡에 대해 양파 수확을 지원하여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당농가에 도움을 주었다고 전하였다. 이정임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나와 준 회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작은 보탬이지만 농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농촌일손돕기에 배몽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이규수 행정과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농협중앙회지부장 등 기관단체에서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여 훈훈한 인정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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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 스피치 교육받는다[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전라북도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내 여성들을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시작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의 점프 업 라이프 아카데미 교육이 2021년 전라북도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점프 업 라이프 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조리 있게 말하고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함으로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신뢰감을 높여 대인관계, 역량강화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수업으로 호흡교정, 개인 음성진단 보이스 트레이닝이 이뤄졌다. 향후 8월18일까지 목소리 연출, 의사전달력 등 총 10회에 걸쳐 실습 위주의 개인별 1:1 맞춤형 내면 체인지 스피치교육을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천경욱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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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 자기방어프로그램 실시[동북아뉴스타임]충북 음성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응) 회원과 여성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여성 자기방어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쿨오브무브먼트 최하란 대표가 강연자로 나와 자기방어가 필요한 이유와 여성의 내적·신체적 강화를 위한 방어기술 습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교육했다. 김순응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소 관심은 많지만 접하기 힘들었던 여성의 방어기술을 배우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여성이 위험한 상황에서 공격받을 때 대처법을 익히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여성들이 안전하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폭력에 맞서는 힘을 기르고 방어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여성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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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목련회, 농촌일손돕기로 코로나 시름 덜어[동북아뉴스타임]충북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목련회가 코로나19로 깊어진 농촌의 시름을 덜었다. 이들은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일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일 회원 20여명은 학산면 봉소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박 모(70세)씨 농가를 찾아, 포도밭 4,000여㎡에서 포도 순자르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참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건강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성을 보탰다. 이순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일손부족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에, 더욱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목련회는 이후에도 농촌사회와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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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폭력예방 동참 700 서명 운동' 실시[동북아뉴스타임]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전통시장에서 “평창군 폭력예방 동참 700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다.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월례회의 전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장날을 맞아 폭력예방 서명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7월부터는 공공시설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교육 및 폭력예방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김복준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주체적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발전에 일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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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악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로 이웃사랑 실천[동북아뉴스타임]안양시의 기관 · 기업 · 단체장 모임인 관악회가 6월 10일 FC안양 사무국을 방문해 2021년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안양시 관악회는 기관 · 기업 및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선수단에 힘을 보태왔다. 또한 구매한 회원권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도 함께 실천해왔다. 올해도 구매한 연간회원권 중 상당 부분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FC안양 사무국을 방문한 이춘섭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지회장, 백옥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은수 경기환경보전운동연합총재 등 세 명의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FC안양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 모습을 보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한다.